방콕을 다섯번이나 여행했고 다섯번 모두 마지막날을 이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24시간 스테이 시스템 때문이지요. 주로 밤 7시 체크인해서 다음날 밤 7시에 체크아웃 후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간다면 한국행 늦은 밤 비행기를 타기에 딱입니다. 이 호텔의 룸 컨디션은 매우 무난한 편이고 욕조에 반신욕 하는 것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욕조가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지만 멋진 수영장과 ‘Make For You’방식의 조식은 단점을 상쇄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음 방콕 여행도 저는 이 호텔을 선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