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3박 지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BTS Nana에서 약간 거리가 있지만 전화하면 툭툭을 보내줍니다. 물론 나올때도 툭툭타고 나올 수 있습니다. 툭툭 운행 시간이 써있지만 요청하면 시간과 관계없이 태워줍니다. 짐이 없다면 Soi 11쪽을 통해 걸어나가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방이 매우 깔끔하고 청소도 아주 잘 됩니다. 샤워부스의 선반이 약간 상해있었지만(307호) 쓰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옥상의 수영장은 매우 깔끔합니다. 조식은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계란후라이, 빵, 소시지, 요거트, 시리얼, 쥬스 정도로 제공됩니다. 방콕에 곧 다시 갈 예정인데 그때도 이 호텔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1박 5만원이하의 가격에 수영장이 딸려있으면서 이정도의 퀄리티인 호텔은 찾기 어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