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하늘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전망좋은 방.
방에서 누워 노을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조식도 다른 5성급보다도 괜찮았다. 젤리도 그냥 칼로 잘라놓지 않고 하나하나 모양을 다 판에 찍어 만들어 놓고 월남쌈을 만들어 데코도 해놓고, 맛도 좋고 모양에도 신경쓴 주방장의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시내에서 택시타고 꽤 나와야한다는게 단점이지만 자연속에서 푹 쉬고 싶다면 강추

관광보다는 푹 쉬려고 간다면 좋습니다. 다른 후기에서와 같이 좀 외진곳에 위치하여 이동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숙소들이 계단식으로 가파르게 있고 숙소간 간격이 너무 짧아 개인 생활에 다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수영장물은 미지근한데.. 사진에 비해 실제로는 조금 사이즈가 작습니다.

달랏 중심가에서는 3km 정도 떨어져 있기에 그랩 등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했지만 방갈로는 충분히 멋졌고, 수영장도 환상적인 뷰를 자랑했다.

리조트에 부속된 식당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괜찮았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용의가 있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