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오가 먹고 싶어서 트립어드바이저에 검색을 해 가까운 위치에 있길래 찾아간 식당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막 추천하고 싶은 식당은 아닙니다. 음식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좀 높은데, 맛은 ‘보통’ 혹은 ‘보통 하’ 입니다. 식당이 깔끔한건 장점이긴해요. 근데, 그게 음식의 맛을 상쇄할 수 있을 건 같지 않네요.

인원수많은 손님이무조건우선.
둘이 갔더니 우리보다늦게온셋을안으로 안내해주고, 주문받음.
메뉴판안줌. 두번요청하고 나서야 겨우받음.
주문후기다리는데 인원수 많은손님왔다고 자리바꾸라함.
캐리어등 짐이 많다는데 막무가내로 바꾸라함.
메뉴판에있는사진이랑 메뉴랑 전혀다름. 양 코딱지.생맥시켰더니 따르다말고 다른일하다가 김다빼서 한참후에 가져다줌. 고수빼랄랬는데 면에 고수그냥쳐넣고줌.
음식 나오는 순서 그냥 내키는대로임.
식사다끝나고 모닝글로리나옴.
가격도 양생각하면 결코싸지않음.
왜 평점 높은지모르겠음.공항가기전 마지막식사였는데 최악의 식당. 베트남에 대한 기억을 조져버림. 절대가지마세요.

베트남에서의 가족여행 트립어드바저를 통해서 왔는데 분짜, 쌀국수, 망고쥬스 등 너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만 너무 더워요 ㅋㅋ 하지만 맛은 최고 강추

1년전에 방문해서 너무 좋아 다시갔는데 일단 양이 너무 현저하게 줄었고 ㅠㅠ
맛도 변한거같아요~~ 그때 넘좋아서 2번이나갔었던 추억때문에 일부러 찾아갔는데...
향신료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은 무난하게 먹기좋을거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영어도 잘 하시고 친절합니다. 기대 없이 시켰던 분짜가 정말 맛있었고, 외에도 메뉴가 참 다양하고 많으며 한국인이나 현지인 보다는 서양인들이 많았어요.
테이블 수는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