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이용한 적밖에 없기 때문에 관광은 잘 모릅니다. 어쨌든 안심할 수 있는 곳. 옆에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시장이 인접해 있어서 말이 안통해도 손짓 발짓으로 가격 협상. 지역 주민들도 친절한 것 같습니다. 호텔도 청결하고 일을 마치고 돌아가면 항상 미소로 맞이해 주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침 식사 종류도 많아서 느긋하게 입맛에 맞는 것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어서, 그 후 출근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으로 executive room 5박 했습니다. 객실에서의 야경도 좋고 플로어도 조용, 비즈니스 라운지는 매일 이용했습니다. (스낵과 음료수, 커피는 밤 10시까지, Wifi도 이용 가능. DVD를 빌려서 객실에서 볼 수 있음. 모두 무료)랭크가 낮은 객실은 체크인, 체크아웃이 투어 손님들과 겹쳐서 시간이 걸리고, 복도도 굉장히 왁자지껄합니다. 쾌적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executive room을 권합니다. 1박 1000엔 정도 더 내고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매일 2벌까지 세탁 서비스가 있어 매일 이용했습니다.
전망 좋은 20층 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숙박했던 6군데 호텔 중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 호텔은 입지가 좋아 편리했는데, 시장과 초론도 바로 근처였고 맛있는 가게도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안돈 시장과coop는 음식 재료와 과일도 풍부한데다 비싸지도 않았고 기념품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호텔 아침식사도 좋았는데, 중화 레스토랑도 한번쯤 가 보시길 바랍니다. 욕조는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더운물을 넉넉하게 채울 수 있었고 샤워 부스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도어맨도 이름을 기억해서 미소로 대해 주는 등 애교가 있었습니다. 옥상에 있는 풀장에서 느긋하게 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만 하늘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근처 CD숍에서 베트남 음악CD를 60장 정도 들어보고 구입했는데 돌아와서는 매일 듣고 있습니다. 뭔가 다른 호텔에 비해 더욱 아시안적인 분위기와 운치가 있는 곳이라 좋은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1시간에1대 벤타이 시장・돈코이 거리행 무료 셔틀 버스가 있어 편리합니다. 슈퍼도 옆에 있어 음식 사기도 좋습니다. 요금에 비해 방은 넓었습니다.
호텔에 있는 무료 지도는 작아서 걸어서 산책 하기에는 거리 이름을 읽기 어려웠습니다. 발음이 어려워서 말해도 잘 모르는것 같더군요. 베트남어 표기대로 이름이 표시된 지도를 이용하는게 편리합니다. 가이드 없이 개인으로 초론을 관광하려면 알기 쉬운 지도를 지참하는게 좋습니다. 방향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괜찮을 지도 모르지만...
저는 포기하고 가이드를 부탁했습니다.
この度はウィンザープラザホテルを御利用いただきまして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またホーチミンに来る機会がございましたら.
是非お立ち寄りくださ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