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시내에서 며칠 묵고나서 휴양을 하고 싶어서 가격대비 괜찮다고 하는 이곳을 가게되었다. 자연친화적인 오래된 리조트. 규모가 엄청크고 카트를 타고 이동하거나 자전거를 빌려타고 다니면 좋고 가까운곳은 걸어다니며 가든의 정취를 느껴보기 좋다. 수영장도 구모가 커서 다 돌아다니기 어렵다. 비치기 두곳있고 한곳은 얕아서 카약을 타거나 살살 물놀이를 하기 조호. 한곳은 좀 멀고 거기서 액티비티를 할수 있다. 난 패러세일링을 했고 가격은 다른데가 얼만지 몰라서 그냥 대충 편하게 할수 있다는 생각에 했다. 방도 업그레이드 해줘서 엄청 크고 특히나 욕실이 엄청크고 고풍스런 느낌이라 엄청 마음에 들었다. 가끔 도마뱀이 출연하지만 동남아에선 흔한 풍경이라 별대수롭지 않았다. 깔끔하게 관리 해주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