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많지 않은 해외여행 장소 중 나트랑은 나쁘지 않았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만약 제가 나트랑을 다시 가게 된다면 이 호텔에 다시 방문 할 것이며 가능한 모든 숙박을 이 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트랑 여행에서 묵었던 곳이 4곳이었지만 기억에 남는 곳은 선라이즈 한 곳 이군요
향신료를 떠나 맛이 없던 몇몇 음식점에 실망하던 중 선라이즈의 음식은 제 입맛에 딱 이었으며, 이런 곳이 진짜 호텔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만큼 모든 직원들의 서비스 준비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영어로 소통하기 어렵지 않았으며 청소를 하시는 분들과도 간단한 의사소통은 충분히 통했습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숙소를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음식, 서비스, 전망, 주변 시설 등 고루 갖춘 선라이즈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