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을 밤 늦게했다. 새벽1시쯤?
그런데 맙소사. 나의 아고다 예약에 문제가 있었다. 호텔직원은 일단 현금을 받고 다음날 아고다 확인하여 환불 해주기로 하였다.
다음날 아고다 확인중 아고다 예약이 취소되어 지난밤 지불된 금액으로 머물게 되었다.
그들의 대응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친절하고 현명했다. 프놈펜의 첫날 좋은 기억이었다.
조식과 수영장도 괜찮았다.

크메르 전통 양식의 외관과 룸타입.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다.
기분이 좋아진다.
업그레이드된 룸에서 숙박하시라.

작지만 있을건 다 있고,
이용하기에도 그다지 나쁘지않다.

수영장이용하기 좋음.
조식 괜찮음,
음식 맛있슴.
직원들 친절함.
전용 툭툭이 기사 항시대기, 가격흥정할 것.
도보로 시내 구경하기 적당함.

누군가의 리뷰에 개미가 있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호텔에 가서 보니 제가 있던 방에는 개미가 없었습니다. 과일을 구매후 호텔방에서 먹으면 개미가 생길 수 있으나 청소를 깨끗이 해주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됩니다.
식사도 괜찮고 수영장도 수영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수영장 물 깊이가 보통 어른들 가슴 높이 여자분들에게는 턱까지 올라오는 높이로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식당운영은 아침(Breakfast) 15층, 점심 저녁은 14층에서 먹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14층에서 내려 왼쪽 빨간 카페트가 깔려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15층 이에요.(신발 벗고 올라갑니다)

이 호텔 위치가 외국인이 많이 머무는 곳이고 Central Market, Russian Market을 걸어서걸 수 있는 정도의 위치 입니다.
Central Market까지 걸어서 15~2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럭셔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흔히 말하는 가성비 갑은 이호텔을 두고 말하는것 같아요.

마사지는 호텔입구 옆에있는 Spa가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