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목대로 아스타나에서 가장 큰 쇼핑몰입니다.
외형은 유목민의 후예 답게 게르(텐트)를 모티브로 설계한 건물이고, 철골구조물에 투명재질로 마감.
재밌는게 텐트 밑 부분은 흙으로 마감된 일종의 벙커같은 느낌의 건물
또한 쇼핑몰부터 놀이공원, 수영장까지 없는게 없는곳
이것저것 다 우겨넣다보니 좀 어수선한 감도 있긴 하지만 건물이 워낙 커서 답답하다는 느낌은 덜한편

텐트모양의 쇼핑몰이고 타 쇼핑몰에 비해 작은 거 같음. 짧은 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으며 특히 이곳은 위치가 대통령 궁 뒷편에 있어 외부에서 사진 찍기가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