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곳 도미토리가 다 차서 여기에 묵었습니다. 일단 위치가 정말 좋아요. 캐리어 끌고 숙소 찾기에 더할나위없이 좋고~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다 가깝습니다. 술탄아흐멧역과 귤하네 역 사이에 있어요. 귤하네 공원도 바로 앞이라 좋습니다. 다만 도미토리는 지하에 있는데 트램 움직이는 소리가 아~주 잘 들려요 근데 저흰 어짜피 중간엔 관광하고 잠만 자는 수준이라..ㅋ동양호텔 조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치만 터키 여행 내내 동양호텔 조식이 짱이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ㅋㅋㅋ방 청소는 직원분이 하시는거 같긴한데 먼지가 그대로 있어요..리셉션 직원은 그냥 무뚝뚝해요. 근데 여기 옆에 하나로투어?여행사가 있는데 저흰 나자르 투어 했거든요 정말 괜찮았습니다. 추천해요~이거 듣고 이스탄불이 좋아졌어요. 아 그리고 도미토리 방엔 에어컨 없습니다~선풍기 1대~ㅋ와이파이도 방에선 잘 안돼요~저흰 항상 1층 로비 가서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