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바자는 규모는 크지만, 관광객들이 많은 분위기라서 호구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집션 바자는 보다 현... 더보기
그랜드 바자는 규모는 크지만, 관광객들이 많은 분위기라서 호구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집션 바자는 보다 현... 더보기
그냥 더 좋은 replica없냐고 물어보라. 그럼 안으로 안내해서 좀더 그럴듯 한 복사품을 보여준다. 롤렉... 더보기
원래는 이집트에서 온 향신료 위주의 시장이라함
현재는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품들로 가득함
시장은 사람이 많고 복잡하긴하나 비교적 깔끔함
에미뇌뉴와 함께 방문할만함
그랜드 바자는 규모는 크지만, 관광객들이 많은 분위기라서 호구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집션 바자는 보다 현지인 타겟입니다. 이집션 바자가 규모도 적당하고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저녁식사에 향신료가 엄청 들어있어서 그랬는지
수많은 향신료 가게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그랜드 바자르보다 규모는 작지만 호객행위가 없어 좋았어요~
그랜드 바자르던 이집션 바자르던 가격은 전부
외국인 대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흥정을 하라고
터키 친구가 알려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여기서 쇼핑안한다고 ㅋㅋㅋㅋㅋ
이런 시장 구경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냥 더 좋은 replica없냐고 물어보라. 그럼 안으로 안내해서 좀더 그럴듯 한 복사품을 보여준다. 롤렉스 복제품 50유로로 깍아서 스페인 친구가 하나 샀는 데. 성능은 모르겠다. 뭐 어쨌던 옛날 이태원 생각하면 되겠다. 구찌 등 브랜드 짝퉁도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이집션 바자르입니다. 각종 향신료부터 로쿰 다양한 기념품, 견과류 등 여러가지를 한곳에서 보고 구입가능해요. 다만 바자르 앞쪽이랑 안쪽의 가격이 차이가 나니 많이 물어보고 가격 흥정은 필수! 로쿰의 경우 유통기한을 모르니 이스티클랄 거리의 Tuqba나 하피즈무스타파 같은 곳을 이용하는게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랜드 바자르보다 더 작은 규모지만, 그랜드 바자르보다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은 느낌이라 오히려 쇼핑하기엔 편안했습니다. 한국인임을 알아본 상인들은 삼촌, 아가씨와 같은 친숙한 호칭과 함께 한국어로 말을 걸어와서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처에 예니 자미, 루스템 파샤 자미, 에미노뉴 선착장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동선상 들러보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