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비해 미세하게 맛이 변한듯해요. 코스 구성도 더 가성비 나쁘게 변했고요. 괜찮은 분위기에서 중식과 칵테일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엄청 맛닜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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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비해 미세하게 맛이 변한듯해요. 코스 구성도 더 가성비 나쁘게 변했고요. 괜찮은 분위기에서 중식과 칵테일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엄청 맛닜지는 않아요.
34건의 리뷰 중 7-11
식당의 분위기가 독특하게 예쁘고 서빙되는 식기들도 우아합니다. 음식도 중식의 느끼함이 없이 매콤하고 적당합니다. Corkage fee가 조금 비싼 점만 제외한다면 아주 훌륭한 식당입니다
1930년대의 상하이 컨셉의 중식당이다.오전 11시 30분 오픈이며 예약을 하고 가면 룸 이용도 가능하다.우린 늦게 예약을 해서 창가쪽으로 앉게 되었는데 나름 괜찮았다.런치에는 A,B,C코스가 있는데 에피타이저인 모던눌랑의 시그니처인 모던눌랑케이지가 있어 무난하게 B코스(35000원)을 주문했다.스프는 산라스프와 게살스프를 골고루 시켰는데 산라는 안 먹어보던 맛이라 뭔가 어정쩡한 맛이었다.
게살볶음밥의 불맛은 예술이다.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짬뽕은 시원하다기보다는 텁텁한 국물이라 좀 실망스러웠다.전체적으론 분위기도 좋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 듯~
분위기,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훌륭합니다. 서비스도 특별히 부족한 부분은 없었어요. 다만 가격을 감안할 때 음식이 그렇게 빼어나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물론 분위기와 식당 위치 등을 감안하면 그 정도 받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분위기며 음식이며 서비스며 무엇하나 뺄 수없는곳
상하이에 가지 않아도 1930년대 상하이를 다녀올 수있는곳
특히 연인과 가면 후한 점수를 딸 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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