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무료조식 사우나 주차장 강추합니다~^^
사대문안쪽으로 이런곳 찾기쉽지않아요.
어메니티를 재활용하지않습니다.
사우나도 최근 재개장해서 깔끔합니다. 일본손님 위주라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사울가시는분들 두말않고 추천합니다~^^
- 호텔 웹사이트 방문
- 080-880-5925
- 무료 와이파이
- 무료 주차
- 수영장
- 음식점
입지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무료조식 사우나 주차장 강추합니다~^^
사대문안쪽으로 이런곳 찾기쉽지않아요.
어메니티를 재활용하지않습니다.
사우나도 최근 재개장해서 깔끔합니다. 일본손님 위주라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사울가시는분들 두말않고 추천합니다~^^
전형적인 관광 호텔입니다.
룸 컨디션은 깔끔 하지만.
어메니티는 재활용 티가 팍팍 납니다.
소피아앤 무겐이라는 술집하고 연결 되어 있습니다.
창문도 없고 가구나 집기도 아주 오랜 골동품들을 들여놔서
스테이 목적으로 방문은 비추 입니다.
도로변에서 약간 안쪽에 들어와 있어서 조용한 편입니다. 주차장도 도심인데도 잘 되어있습니다. 방은 보통수준이고 예상외로 사우나가 좋았습니다. 아침은 그냥 배를 채울 수 있는 정도입니다.
4월말에 숙박했습니다. 여행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트윈룸 한명 4박에 하계 1만엔 이내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동대문 토요코인까지 버스를 타고 거기서부터 걸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친구와 두명이었으므로 특별히 거리는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신호가 달린 횡단보도를 2번 건넙니다. 5분정도? 호텔은 개축중으로 시트에 둘러쌓여있었습니다.
프론트의 스탭도 친절하고 일본어도 통하고 방도 넓고 욕실도 개축되어 있었고 깨끗했습니다.
욕심을 말하자면 TV가 매우 낡아서 화면이 모래폭풍 상태였습니다.
아침에 공사소리가 나서 잠이 깼지만 취침시간이 오전 2시 3시여서 잠이와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계속 소리가 나는것도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숙박일만큼의 무료 사우나 티켓도 딸려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시간이 없어서 쓰지 못했습니다.
칫솔 세트나 비치되어 있는 물건 공짜예요 라고 들었습니다.
물도 매일 냉장고에 2개씩 들어있고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변압기도 있었습니다.
욕실에 발닦는 매트가 없었지만 방에 메모를 남기고 외출하니
여분의 수건 2장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호텔앞에 작은 마트가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만 호텔의 약간 앞으로 걸어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하철이 205/422/536이 있으므로 입지가 편리합니다. 역에 가는 길에 어머니의 가정요리 같은 가게가 있어서 1000원의 맛있는 김밥을 매일 먹었습니다.
도한 50회째의 처음으로 묵었지만 (항상 토요코인이지만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
가격을 생각한다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외장공사가 끝나면 더욱 묵기 쉽겠지요. TV도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웃음)
방의 사진도 약간 올려봤습니다.
호텔 3층에 한국 목욕탕이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플랜에는 목욕탕 입욕권이 포함되어 있어 목욕탕에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드라이 사우나가 2개, 스팀 사우나가 1개 있어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입니다. 때밀이 서비스도 13,000원으로 이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객실은 낡은 느낌을 감출 수는 없지만 잠을 자기에는 문제없습니다. 몇 년이나 이용하고 있으면, 에어컨 교환이나 유선 LAN의 설치 등 숙박객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모습이 전해지는 호텔입니다.
숙박비는 서울 시내에서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안의 복도가 어둡고, 객실 안의 장식 등도 거의 없고, 욕실도 별로 청결하다고는 할 수 없어 잠만 잔다면…이라는 느낌입니다. 입지는 큰길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해서 조금 알기 어렵지만, 그만큼 조용해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프런트 직원은 일본어가 유창하므로 그 점에서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