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기와 함께 옛스럽고 매력적인 호텔이다. 직원들은 극적으로 친절하며 예의가 바랐지만, Perry와 Mabel은 매우 뛰어났고, 우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방은 잘 꾸며져 있었지만 서양의 수준에서는 좀 작았다. 하지만 이것은 노스탤지아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떨어뜨리지는 않았다.

전 6층에 있는 방에서 묵었는데요. Wifi 인터넷 속도는 굉장히 좋았어요. 사실 객실 내 유선 인터넷은 없었어요.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제가 가려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도 잘 알려주었어요.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9호선 가양역이에요) 지하철 역이 가까워 어딜 가든지 간에 문제는 없었어요. 프론트 직원들은 다국어를 구사하고 있었어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묵고 있었어요) 그리고 필요한 것도 잘 챙겨 주었어요.

전 침대가 하나 있는 객시에서 묵었는데요. 침대는 조금 딱딱한 편이었지만 충분히 편안했어요. 아마 전 여행을 하고 나면 잘 지치는 편이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8층에 있는 바 때문에 저녁 9시까지는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9시가 지나면 굉장히 조용해 졌어요. 호텔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전혀 시끄럽지 않아서 굉장히 놀랐어요.

레스토랑 음식은 깔끔했고 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치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주로 점심 시간에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호텔 숙박객들을 위한 할인도 제공해 주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물은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객실에서 마시는 물은 전혀 걱정 없이 마셔도 되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시 제가 서울에 가더라도 꼭 이 호텔에서 묵고 싶어요.

1층에서만 wifi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객실에서는 유선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호텔 시설은 다 갖추고 있었어요. 아침 식사는 다른 호텔처럼 미국식 아침식사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걸어서 3-5분이면 스타벅스에 갈 수 있었고 다른 관광지로도 걸어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