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묵은 첫 번째 호텔입니다.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과 객실에 비치된 물품들도 전부 근사했습니다. 조용히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아침 식사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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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묵은 첫 번째 호텔입니다.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과 객실에 비치된 물품들도 전부 근사했습니다. 조용히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아침 식사도 맛있습니다.
개인여행으로 귀국편이 오전 8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서울역 근처의 저렴한 호텔을 찾은 결과, 이 호텔로 결정. 405호실이었습니다. 소문대로 러브호텔 같은 구조에 깜짝. 고양이 다리처럼 생긴 욕조도 있습니다. 프런트에서는 일본어가 통하고 대응도 좋았습니다. 서비스인 아침 식사는 빵 2종류, 삶은 달걀, 시리얼, 쥬스 2종류, 우유, 커피인데, 배만 부를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남대문 시장이 가까우므로 시장에서 칼국수 등을 먹는 것이 만족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요금도 500엔 정도니까요. 저렴하고 명동이나 서울역에 가깝고 실내도 나름대로 넓으므로 실내가 다소 어두운 것은 문제없습니다. TV도 NHK WORLD를 볼 수 있었습니다. Wifi의 전파는 있었는데 로그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물어보는 것도 귀찮아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은 또 기회가 있다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골든위크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골든위크에는 이곳에 묵고 있습니다! 남대문에서도 가깝고 밤늦게까지 놀아도 바로 돌아갈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조금 골목길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 밤에 호텔에 돌아가도 특별히 위험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프런트 남성의 접객이 심플하고 좋았습니다. 관광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줍니다.(수원에 가고 싶다고 하자 수원에 도착한 후 버스 타는 방법까지 가르쳐 줬습니다.)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2번 숙박 했습니다.
처음에는 스위트 룸,
두 번째는 더블B룸에 묵었습니다.
둘 다 고급 호텔 분위기랑은 동떨어져 있지만
아담한 방에 필요한 것이 거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드라이기, 변압기가 방에 있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더블B룸은 욕실과 화장실, 세면대가 같이 되어 있어서
목욕을 하고나면 바닥이 젖어 버리므로
슬리퍼를 지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샤워 커튼이 없습니다.)
샤워시 물도 잘 나왔습니다.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미네랄 워터는 하루에 2병까지 무료입니다.
아침식사도 매일 비슷하긴 하지만 무료이므로 편리합니다.
모닝 커피랑 주스를 마실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빵, 콘 후레이크, 커피, 우유, 주스, 토마토)
방이 온돌이라 아주 따뜻해서 겨울이라도 T셔츠 한장으로 지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일반적인 다른 호텔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요금이 싼 것 치고는 위생면에서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동대문 ,명동에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쇼핑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방은 좀 어둡지만 조명을 전부 켜면(거울 위에 있는 형광등)괜찮습니다.
나빴던 점은
방에 있었던 빗은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군요.
스위트 룸은 무선 랜이 아니라 불편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위생면에서도 제 기준에서 허용할 수 있는 정도였으므로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서울에 갈 때는 명동에 묵는 일이 많았는데,
이 호텔을 발견하고부터는 여기에서 묵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입지는 명동역 옆의 회현역에서 도보 3분 정도였습니다.
여행가방에 바퀴가 달려 있는 짐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호텔 앞 길이 약간 비탈길이라 무거운 짐을 가져가실 분은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방은 그리 크지 않지만 드라이기랑 욕조
(욕조가 없는 방도 있는 모양이므로 확인 하는게 좋습니다.)
소파랑 테이블도 콤팩트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분 후기에도 있었지만, 욕실이랑 화장실 사이에 샤워 커튼이 없어서
꽤 조심하면서 샤워를 해도 바닥이 흥건하게 젖어 버립니다.
그리고 젖은 바닥은 미끄러지기 쉬우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방은 바닥이 온돌로 되어 있어 저로서는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리퍼도 있었는데, 1회용이 아니므로 찝찝하신 분은 지참해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방이 온돌이므로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식사(콘 후레이크, 삶은 달걀, 빵, 우유, 주스)도
제공되므로 가볍게 드시고 외출하실 분께 편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 가격으로 이정도 입지랑 청결함이라면 저로서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므로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