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방. 유아가족 투숙했는데 유흥가라그런지 콘돔이 있는 어매니티파우치가 구비되어 있어 좀 당황했지만 매우 잘 지은 최신 부띡 호텔입니다. 2층 레스토랑도 훌륭합니다. 잡담하는 프론트직원의 자질과 조식(등산복 입고 객실정비 일하시는 남자 분들과 우르르 밥 같이 먹음)은 비추입니다. 굳 하드웨어 아쉬운 소프트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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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방. 유아가족 투숙했는데 유흥가라그런지 콘돔이 있는 어매니티파우치가 구비되어 있어 좀 당황했지만 매우 잘 지은 최신 부띡 호텔입니다. 2층 레스토랑도 훌륭합니다. 잡담하는 프론트직원의 자질과 조식(등산복 입고 객실정비 일하시는 남자 분들과 우르르 밥 같이 먹음)은 비추입니다. 굳 하드웨어 아쉬운 소프트웨어입니다
객실은 영등포역 쪽이 보이는 방향입니다. 14층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첫번째방이었는데...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직원분한테 라이터혹시 빌려줄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흔쾌히 빌려주시네요~ 분명히 금연객실로 예약했는데 객실에서 담배펴도 뭐라안하는 것 같습니다. 티비밑에 긴테이블이있는데 .. 유리를 안닦는것 같습니다. 뭐가 뭍어서 잘지워지지도 않았고 , 수건에서는 락스냄새가 지독하게 나네요 .. 제가 민감한 편은 아닌데 이걸로 몸을 닦았다가는 몸에서 뭐가 날거같아서 여행가방을 열어서 제 수건을 이용했습니다.침구류에는 왜 머리카락이 눈앞에 저렇게 잘보이는 곳에있는건지 모르겠고,, 어메니티는 제대로 채워져있지도 않았고 칫솔은 빈박스였네요 .. 세상에 이렇게 말도안되는 서비스를 하는 호텔도 있네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뭐하나 제대로 된 걸 찾는게 빠를듯 합니다. 호텔직원도 전혀 호텔리어 같지 않네요.. 웃는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이호텔을 이용하려는 분들께 이호텔은 모텔에 가깝다고하는게 맞습니다.
영등포 역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주변에 롯데맥화점과 신세계백화점등과 타임스퀘어도 있구요.
재래식 시장도 가깝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시설은 깨끗한편입니다.
적당한 가격이라면 방문할만한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