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도 친절함 접근성
‘완벽했던 나의 생일이자,호캉스’
저는 저번 연도 초에도 이 호텔에 묵었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ㅎㅎ 그때 생겼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망설이지 않고 이 호텔로 골랐어요:) 객실은 여전히 청결했고 체크인, 아웃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추가적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는 과정에서도 따로 직원분들이 계셔서 안내받은 점이 너무 좋았어요
해가 질 무렵 22층 루프탑 바에 들려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뷰가 좋더라고요ㅠㅠ 노을 지는 스카이뷰가 너무 예뻤어요❤️ 해가 빨리 지는 게 너무 아쉬울 뿐ㅠ 층이 높아서 그런지 한강까지 볼 수 있어서 뷰 맛집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수영장은 아쉽게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지만, 너무 예쁜 나머지 사진으로라도 간직하고 싶어서 찍었어요ㅎㅎ 제가 기억하기론 바에 세 분?이 계셨던것 같은데 세 분 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정말 잘 챙겨주셔서ㅜㅜ저희가 필요한 게 있어서 말하기도 전에 와서 먼저 물어봐 주시고 챙겨주셔서 저와 친구들 모두 “진짜 대박이다 여기”를 몇 번 말한 지 모르겠어요마지막으로 저희가 마신 칵테일 중에 이 호텔의 시그니처, 선셋이라는 칵테일을 추천해요!! 노을처럼 섞이는 색을 먼저 눈으로 맛보고, 그 다음에 달달한 칵테일의 맛을 입으로 느낄 수 있답니당 지는 노을을 보시면서 칵테일 한 잔 하고 가세요!!강추강추강추
또 한 번 이렇게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잊지 않고 또 재방문하겠습니다!!
지금은 미국에 있고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어느 호텔에 묵고 있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았던 홍대 L7에서의 기억이 떠올라 이렇게 리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