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목 보타닉파크에 머물렀습니다. 보타닉파크는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곳인데요^^ 정말 오랜만에 찾은만큼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보타닉파크가 더 좋아졌어요. 무구루마 아이님의 친절하고 자상한 응대 덕분입니다.
뛰어난 한국어 실력은 물론이고, 궁금한 사항을 정확하게 안내해 주시면서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호텔 자주 가는 편이고 어딜가든 다들 친절하신데요. 아이님의 응대는 그 이상의 것이었어요. 간만에 응대를 받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무구루마 아이님! 보타닉파크에 어울리는 햇살같은 미소를 가지셨어요^^ 본인의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호텔리어라는 명함이 걸맞는 분이십니다. 감사드리고 꼭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