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2번째 숙박입니다. JL 959편 21:15에 인천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은 23시 반이었지만, 따뜻하게 맞아줬습니다. A'REX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회현역에. 역에서부터 오르막길인데 슈트 케이스를 끌고 겨우 도착. 이 호텔의 장점은 명동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가깝다는 점입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객실은 약간 넓습니다.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아침(토스트)도 먹을 수 있고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친절합니다. 잠만 잔다면 불만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객실이 Wifi, 무선LAN이면 좋겠습니다. 로비는 무선 LAN입니다. 객실에서는 TV가 PC로 되는데 LAN 케이블을 빌려서 가져간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LAN 케이블이 조금 더 길면 침대에서 PC를 이용할 수 있을 텐데. 여기보다 저렴하고 가까운 호텔이 없다면 다음에도 이곳을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