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는 코레일의 기점이 되는 역이란 것도 있어서, 이 지역에 묵는 숙박객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온천마크가 있는 호텔은 많이 있어도, 가족동반 혹은, 커플인 일본인 관광객이 묵을만한 호텔은, 이 플라워호텔과 뉴 부림호텔, 둘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청량리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창가가 밀집한 지역이기도 해서, 뉴 부림호텔의 로비를 나서면, 야릇한 느낌의 핑크빛 조명이 새어나오는 방이 눈 앞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지역을 배회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러한 이유로, 사창가에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플라워호텔은, 가족동반이나 커플로 온 관광객이라도 안심하고 묵을 수 있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러브호텔을 새로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설비도 청결하고 새것이었어요. 로비에서는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무료 PC도 2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