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지하철을 타면 복잡할 수 있으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길을 잃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겁니다 :) 편리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스태프들이 친절했습니다. 방은 저와 제 아들, 제 자매가 쓰기 큰 편이었습니다- 가족용 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가 있었습니다. 자쿠지가 있어 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욕실 안의 사우나도 들어가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두가지 문제점은 욕실에 문 대신 커텐이 공간을 나눈다는 것과 아침 식사가 일주일 내내 똑같았습니다. 저희가 떠난 후에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리뷰에서 읽었던 것 처럼 아침 정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