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지만 남편과 둘이 이곳에서 처음 투숙 해 봤습니다. 호텔 들어서자 마자 입구부터 (개인적으로 사진 찍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예쁜 코너가 많습니다.
현관도어 쪽에 계시던 한 선생님께서(50대 정도로 추측되는 근무자이신 것 같아요.) 어디서 어떻게 사진 찍어야 예쁜지 친절히 다 알려 주시고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셨습니다~!
작은 더블룸에 들어서니 침대 놓인 쪽 ...서울에 살지만 남편과 둘이 이곳에서 처음 투숙 해 봤습니다. 호텔 들어서자 마자 입구부터 (개인적으로 사진 찍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예쁜 코너가 많습니다.
현관도어 쪽에 계시던 한 선생님께서(50대 정도로 추측되는 근무자이신 것 같아요.) 어디서 어떻게 사진 찍어야 예쁜지 친절히 다 알려 주시고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셨습니다~!
작은 더블룸에 들어서니 침대 놓인 쪽 벽에 역시 커다란 예쁜 그림이 있었고 욕실에 욕조도 있고, 대체적으로 시설이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다면 장소가 이태원인만큼 호텔 주변이 새벽까지 많이 시끄러운데, 객실 창문이 이중창이었다면 소음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당장 시설을 교체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미래를 위해 그런 부분이 개선 되기를 희망 해 봅니다. 왜냐하면 또 가고 싶으니까요.^^
조식으로 주문한 케밥도 양이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뮤지컬 공연이 많은 블루스퀘어와 패키지 상품이 있어도 좋을듯 합니다. 이것도 그냥 순진한 서울시민의 개인적 희망사항 입니다.^^
전체적으로 추천 할 만큼 만족스럽습니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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