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자친구랑 숙박하러 왔는데, 너무 황당해서 체크아웃도 전에 리뷰 남깁니다. 체크인하고 10분정도 됐나,, 갑자기 벨이 울려서 문을 열러 나가는와중에 이미 직원분이 문을 열고 어 죄송합니다, 하고 나갔습니다.그래서 다시 불러다가 무슨 상황이냐고 물으니, 체크인 안된 방으로 나와서 체킹하러 온 직원이라며 횡설수설 하며 가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뭘 어째야 할지 몰랐습니다. 무슨 호텔에서이런 경우가 있는지,,,
리셉션에 항의 전화 하니, 또 다른 얘기하면서 체크인 되어있는방인데, 룸컨디션 더블체킹하러 갔는데 벨 눌렀다던데요 이렇게 말해서 할말이 없었습니다. 벨 눌러서 답없으면 열어도 되나요??? 아무튼 체크인 할때 부터 기분 상해서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