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여행관련 전문 도서관에 갔다.
현대카드 소지자에 한해서 2명을 초대할 수있다.
1층은 카페와 기본적인 책들, 중층은 잡지들, 2층은 좀더 깊이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중층으로 올라가려면 가방을 맡기고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바로 올라가서 관심있는 책들을 보다왔다. 물어보니 주중에는 자리가 많다고 한다.
영어책이 많아서 외국인이 이용하기에도 좋겠고, 젊은사람들의 감각에 맞게 구성된 멋진공간이다.
주차장이 없는것이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