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릴리? 호텔 리어님의 친절로 꿉꿉한 날씨에 기분이 상쾌해졌네요. 확실히 다른 서울 신라스테이에비해 새로지어져서 깔끔하고 청결도 으뜸입니다. 테라스 바도 기대되는데 비가와서

신라스테이 삼성점은 다른 곳과 다르게 로비가 최상층에 있더라구요~ 저희가 묵은 객실은 8시간 반캉스 룸이였는데요, 객실도 깨끗하고 야경뷰가 너무 이뻐요. 지은지 얼마 안된 신축호텔이라 화장실이나 침대, 소파 등이 깨끗하고 위생상태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샤워가운도 뽀송뽀송하고 침대포도 퐁신퐁신하고 은은한 무드 조명이 있어서 잠도 솔솔 오네요~ 가장 핵심은 맞은편 보이는 무역센터 건물부터 선릉쪽 포스코 건물이 모두 보여서 시티뷰가 최곱니다. 하룻밤 보내기 부담스러울 때 반캉스하기 딱 좋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가심비 가성비 모두 좋아서 저랑 여자친구 모두 만족하고 가요~^^

조식도시락 포함으로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과 마음껏 얘기나눌 수 있는것도 좋았고
아침에 한그릇씩 담아서 거지고올라와 먹을 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조식 개수가 생각보다 적긴했지만 다 맛있었고
특히 여성요리사분이 해주신 오믈렛이 너무 도톰하고맛있었습니다.
사진을 깜박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