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해서 남자친구와 들렸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희는 트러플 빠데, 송어 케밥, 스파이시 시가를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술을 고르려고 물어봤더니 담당 매니저였던 Jenny Y님이 주문한 음식을 살펴보고 제안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의례 비싼 와인을 제안할 줄 알았는데
시그니처 맥주를 제안해주셨습니다
근데 그게 신의 한수였어요
음식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겁니다
음식은 어떤지 물으러 와주셨고
음식이 그리스식인지 터키식인지 이야기해주셨어요
저희가 너무 친근하셔서 터키의 유명한 관광지 이야기를 같이 나눌 정도로 식사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인상 깊은 저녁이었습니다
또 가고 깊어요
Jenny Y님 소개처럼 진짜 빠데는 이틀이 지나도 생각나는 놀라운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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