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든 것이 다 좋았어요. 매니저인 Mr Lee는 정말 멋지고 따듯한 분이었어요. 호텔은 최첨단 보안 시스템으로 매우 안전한 곳이었고, 방은 깔끔하고 편안했고 세탁기, 차, 많은 공간, 2개의 문이 달린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것들도 다 갖추어져 있었어요. 아침식사는 심플했지만 아침식사로 먹기엔 충분히 좋았어요.
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바로 위치였는데요. 명동이었지만 소란스러움과는 먼 곳이었어요. 24시간 편의점도 바로 호텔 근처에 있었고요. 지하철 4호선 명동역도 가까웠고, 명동 주변에 있는 관광지로도 금방이었어요. 덕분에 남대문 시장, 동대문, 그리고 명동 시장들을 누비고 다닐 수 있었고요.
정말 서울에서 꼭 머물러 보아야 하는 곳이었어요!! 언젠가 다시 서울로 여행을 갈 건데요. 꼭 다시 이용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