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서 이번엔 시간도 있고해서 들어가 보았는데아주 재밌었습니... 더보기
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서 이번엔 시간도 있고해서 들어가 보았는데아주 재밌었습니... 더보기
김해에서 가족들과 놀러와 막 걷다가 찾은 박물관이었는데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외국분... 더보기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즐거워하고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발견하고 찾는 재미도 크고 추천합니다~
김해에서 가족들과 놀러와 막 걷다가 찾은 박물관이었는데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외국분들도 놀러오셔서 즐거운관람을 하시는것같았습니다.
부엉이 관련 모티브를 수집해서 전시하고 있는 곳이에요.딱히 박물관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규모나 의미가 좀 적은 곳이지만 나름대로 삼청동에서 잠시 들어가볼만한 곳이긴 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자분이 그녀 삶의 대부분을 바쳐서 올빼미와 관련된 어떤 것이든지 수집해서 만든 곳이다. 그녀가 사거나 찾아내거나, 기부받은 것들이다. 많은 수집품들이 있고 둘러보는 건 아주 재미있다. 만약 당신이 올빼미 추종자가 아니라면 특별히 방문해야할 곳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 자질구레한 골동품 중에서 많은 멋진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갤러리도 있고 닭 박물관을 포함해 다른 박물관들도 있어서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나는 어쨌든 이 곳에 후한 평가를 내린다. 만약 당신이 올빼미 관련 수집을 좋아한다면 이 곳을 좋아할 것이다. 만약 수집하지 않는다면 올빼미 관련 "예술"의 엄청난 양에 감탄할 것이다. 많은 양의 수집품만큼 거대한 박물관은 아니다. 수천개의 올빼미 관련 자잘한 장신구들, 조각상들, 미술품들 등등이 작은 공간에 들어차있다. 5달러 내고 들어가면 커피나 차 한 잔 준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한 군데 있고 나머지는 촬영금지지만, 호스트가 커피 만드는 동안에 내가 규칙을 깨고 사진 몇 장 찍었다. 그래서 화질이 별로 안 좋다. 플랭카드나 어떤 안내문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내키는대로 둘러보면 된다. 나는 올빼미 관련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었다. 그리고 올빼미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작은 구역이 있는데 여기서 펜, 귀걸이, 모자,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