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즐거워하고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발견하고 찾는 재... 더보기
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서 이번엔 시간도 있고해서 들어가 보았는데아주 재밌었습니다. 관장님께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근데 들러보다 약속 시간이 되어 급하게 나오다보니 들고있던 쇼핑백세개를 그냥 두고 나왔지 뭐예요. 한참 오다 생각 해보니 손이 허전해서 가보니 문이 닫혔더라구요.
연락처가 박물관 것만 나와 있어서 이렇게 리뷰로 남깁니다.
제 연락처 남기니 연락 바랍니다.
정민숙 02-379-9136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즐거워하고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발견하고 찾는 재미도 크고 추천합니다~
김해에서 가족들과 놀러와 막 걷다가 찾은 박물관이었는데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외국분들도 놀러오셔서 즐거운관람을 하시는것같았습니다.
부엉이 관련 모티브를 수집해서 전시하고 있는 곳이에요.딱히 박물관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규모나 의미가 좀 적은 곳이지만 나름대로 삼청동에서 잠시 들어가볼만한 곳이긴 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자분이 그녀 삶의 대부분을 바쳐서 올빼미와 관련된 어떤 것이든지 수집해서 만든 곳이다. 그녀가 사거나 찾아내거나, 기부받은 것들이다. 많은 수집품들이 있고 둘러보는 건 아주 재미있다. 만약 당신이 올빼미 추종자가 아니라면 특별히 방문해야할 곳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 자질구레한 골동품 중에서 많은 멋진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갤러리도 있고 닭 박물관을 포함해 다른 박물관들도 있어서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