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생일기념으로 여행 취소하고 급하게 호캉스로 변경해서 방문!!
생각보다 너무 만족했고 특히 조식 꼭 드세여,,,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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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생일기념으로 여행 취소하고 급하게 호캉스로 변경해서 방문!!
생각보다 너무 만족했고 특히 조식 꼭 드세여,,,무조건
기대만큼 좋았고 안락한 분위기였으나
조식시간 8시30분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밀접한 거리에서 30분 이상 대기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매우 좋은 5성급 호텔이지만, 모든 투숙객들이 5성급은 아님.
옆방 여자투숙객 3명이 노래방마이크를 가지고 와서 22시부터 24시까지 고성방가를 하여 너무 괴로웠음.
하지만 프론트에 이야기했을때 매우 빠른 조치가 있었던 것 같음.
마이크 사용은 바로 자제가 되었지만 그래도 목소리가 너무 커서 잠들지 못했음.
조식 웨이팅만 한시간 넘게했고, 마감시간이라고 입장하자마자 음식 다 떠놓으라고 통보함. 부랴부랴 음식 뜨러갔더니, 다 빠져서 뜰 수 있는게 없었음
이후 이용하지도 않은 미니바 금액 청구등 서비스 최악이었음
하얏트를 서울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 생각하기에 중요한 날마다 자주 묵어요. 그러다보니 회원으로 숙박을 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예전과 달라진 아쉬운 점들이 있네요.
1. 조식
사람이 몰리는 주말이다보니 대기번호 받고 기다렸어요. 보통 그런 경우 추가 공간 안내를 받기도 하는데 그러진 않았고 그건 공간 사정상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대기번호 받고 알림이 오면 오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알림이 오지 않더라고요. 순번도 줄지 않고요. 물어봤더니 순번을 안넘기면서, 이렇게 물어본 사람들을 계속 넣어주고 있었네요. 순번이 되면 오라는 말을 믿고 기다린 사람 입장에선 당황했어요. 넉넉한 시간에 갔음에도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고 내 기다림이 원칙이 무너진 입장방식에 의해 무의미했다는 것에 조금 화가 났습니다. 순번을 콜 하기로 했다면 그 원칙을 지켜서 입장시켜야지요. 몇몇 분들은 그 순번 기다리다가 아예 조식이 끝나버린 분도 있었네요. 저도 클레임 안했으면 그랬겠죠. 클레임 통해 들어갔을땐 거의 모든 메뉴가 동나있었습니다. 당황.
2. 프론트 통해 밤에 전화로 부탁드린 사항이 있었는데 안내 후 시간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기다리다 먼저 자겠다고 말했는데 굳이 노크해서 깨우는것도 아쉬웠네요. 그 사이 전화 연결도 안되고. 인력이 부족하다면 대충 예상시간 안내를 좀 해주세요.
스탠다드 킹 했는데 그중 높은
10층 주신건 감사했어요
남산뷰였고 룸청결도 만족했습니다
근데 욕실 청결도가 그냥그랬던것같아서..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