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라지만 캡슐룸이라 찾아간 곳.
무료 제공 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수건을 준비해 가야 함.
물론 2천원이면 빌릴 수 있음. 샴푸, 린스도 1회용 파우치 2,000원이면 살 수 있음.
결국 이거 다 하면 3만원 쉽게 넘어감.
도미토리 손님이니 그렇다 치고요... 그런데 쓸 수 있는 세면대가 하나 밖에 없는 건 너무 심하다. 여자 화장실에 명목상 세면대 하나가 있지만 넘 작아 손씻기도 어려운 모양만 세면대. 남년 공용 화장실에 일반 사이즈 세면대가 하나 있음.. 음.. 여기서 이빨이라도 닦으려면 남자여자 구분없이 화장실에서 일보는 소리 들으며 닦아야 함. 그게 싫으면 옷 다 벗고 샤워 꼭지 아래 서야 함.
동남아 쪽에 사이트를 열었는지 외국인이 많음. 그들은 한번오고 말 것이라 불만이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