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고풍스럽고 쾌적합니다.
제가 있었던 방은 깨끗했고 서비스 역시 좋았습니다. 방바닥이 카펫이 아니고 마룻바닥이었던데서 플러스점수 드립니다.
로비는 연식이 좀 되어보이지만 내부는 중정도 멋지고 한국적인 미술작품들도 꽤 있어 외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조식 먹을때 보니 서양인들과 일본인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좋은 위치 덕분에 남산, 고궁, 미술관, 인사동, 쇼핑을 1박2일에 즐기고 왔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습니다.
최고의 호텔은 아니지만 서울을 즐기는데 최적의 호텔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동 한복판에서 이정도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면 가성비가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