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위치가 참 좋았어요.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고 남대문으로 걸어서 갈 수 있었어요. 택시 정류장도 근처에 있었어요. 가격: 위치도 좋았고 가격도 괜찮았음 음식점이 근처에 많았어요. 객실: 그저 평범했어요. 다른 후기에선 화장실에 냄새가 고약하다고 적혀있었는데요. 사실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아침 11시여서 매우 좋았어요. 친절함은 최고였어요. 제 남편이 호텔에 배터리 충전기를 놓고 왔었는데요. 직원이 찾아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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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호텔 같은 접대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나름대로 깨끗하고 일본인 관광객이 많아서 일본인을 대하는 것도 익숙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명동지역 관광이나 지하철로의 이동도 편리한 입지입니다. 외국여행은 익숙하지 않지만, 가능한 한 저렴하게 해결하고 싶은 분, 처음 한국에 가는데 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은 분들께 적합하지 않을까요? 큰길에서 들어가면 좋은데, 뒤쪽에서 호텔로 향하면 조금 어두운 분위기이므로 여자끼리만 그 방면을 걷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제목 그대로 입지가 아주 좋습니다.
지하철 역도 금방 갈수 있고, 남대문까지 걸어서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명동까지는 7분 정도 걸리지만...
롯데 면세점도 물론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좀 떨어진 가로수길등에 지하철로 가서, 일단 호텔에 짐을 놔 두고 명동에 쇼핑하러 나가거나 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호텔 레벨자체가 그리 높은 건 아니었습니다.
욕실은 배수가 너무 잘 안되서 곤혹스러웠습니다. 이런 곳은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문제 없었습니다.
남대문까지는 걸어서 2분 정도이고 명동까지는 10분 정도로, 아주 관광에 편리한 장소였습니다. 호텔도 깨끗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배수가 잘 안된다는 후기가 걱정 되었었는데 저는 문제 없었습니다. 호텔 앞에는 편의점이 있고, 지하철 입구 앞에는 따뜻한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