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1주년기념이라 1달전 주니어 코너스위트 고층으로 배정을 부탁드렸습니다. 1달전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당일 코너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신 직원여러분들과 호텔측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룸의 뷰는 사진이상의 감동이였으며 호텔상태또한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저희는 피자힐과 라운지를 이용했는데 두곳다 음식과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습니다. 특별한 날마다 꼭꼭 다시찾고싶은 호텔입니다

가족의 특별한 날 드디어 비스타 쉐라톤을 찾았어요.
늘 올림픽대로를 지나치며 한강을 바라보며 우뚝 서있는
쉐라톤에서 묶게 될 날이 올까 했는데..
꿈같은 날이 왔네요^^
서비스도, 경관도, 시설도, 맛도 최고인
우리나라의 대표 호텔에서 묶게 되다니..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요~

정말 큰 결정하고 온 것이기에
이왕이면 더 좋은 방에서 묶고 싶었는데
프론트에서 제 맘을 아셨는지 가장 좋은 방에서
묶게 해주시려 노력하셨어요.
섬세한 서비스 역시 쉐라톤이었어요♡
또 숙소도 넘 현대적이고 깔끔하고 편리했어요.
아리아가 조명도 켜주고, 커텐도 열고 닫아 주고 미래 시대의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또 마운틴뷰이었지만 코너룸이라 잠실롯데타워도
한강도 보여서 넘 좋았네요~♡
그리고 4층에 스카이야드에 갔더니
넘 멋진 야경이.. 말잇못^^
내가 지나다니던 쭉 뻗은 올림픽대로와 한강,
다리, 롯데타워 그리고 보름달까지 보기만해도
배부른 야경이었어요. 더 좋은건 야경을 바라보며
족욕을 하는 공간이 있어 서울이지만 야외를 나온 듯
힐링 받는 느낌이었어요♡
룸에 돌아와서 코로나로 인해 룸서비스로 식사했어요.
생각이상의 풍성한 식탁에 우리 가족 모두 놀랐어요.
또 너무 맛있어 빵으로 소스 한방울까지 모두 싹 비웠어요.
꿈꾸던 공간에서 꿈꾸던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비스타 쉐라톤 모든 분들에게 넘 감사드립니다♡
최강팀이 모인 우리나라 대표 호텔에서 묶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또 언젠가 묶게 될 날을 꿈꾸며
비스타에 충전한 새 힘으로 다시 평범한 삶에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모두 감사해요♡

제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이틀 차이라서 저희 가족은 1월이 가장 큰 기념일입니다. 비스타 워커힐 예약 할 때 혹시나 뷰가 괜찮은 방이 남아 있다면 부탁드린다고 요청사항에 적어놓았었는데.. 체크인시 직원분께서 기념일 축하드린다고 하며, 더 좋은 방이 남아있다고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방으로 주셔서, 아기도 좋아하고 진짜 가족 모두 너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네요. 저희 가족의 기념일에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룸으로 올려주신 초콜릿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체크인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며 저희 가족의 기념일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Ji Kim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 꼭 드리고싶네요 ^^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