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을 맞아 키즈프렌들리 호텔 여러 곳 비교한 후 방문,
1.
제공된 아기침대에 재우려고 보니 토사물같은 오물이
꽤 많이 묻어있어 교체함.
2.
침대옆에 있다가 발가락이 아파 보니 나무가 박혀있음.침대 아래를 보니 침대받침이 낡아 페인트칠이 벗겨져 날카로운 나뭇결이 군데군데 보임..가시를 빼려했으나 꽤 크고 깊게 박혔는지 잘 안빠짐..다음날까지도 쿡쿡 쑤시고 통증이 계속됨...
없는 시간 쪼개 휴가왔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음..
3.뷰는 굉장히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