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명동이다보니 강북지역 관광명소 방문에 훌륭한 서포트를 해주는 호텔입니다. 명동답게 호텔 근처는 동남아시아 나이트마켓같이 항시 북적이고 생기넘쳐 짜투리 시간에 잠시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옥상에는 쉼터와 흡연장이 구비되어있는 동시에 남산타워를 코앞에 두고 있어 진취적인 분위기에 조촐한 파티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시설은 아담하고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과할 수 있는 내부 전자기기들 예를 들어 전화기의 전깃줄까지 때가 없는 걸로보아 청결 유지에 적극적으로 보였습니다. 방음 처리가 잘되있고 암막커튼이 구비되있어 분주한 아침에서 벗어난 기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은 간이 코인 세탁기를 이용하여 간단한 세탁이 가능했습니다. 긴 시간을 두고 여행을 계획하여 기상 정보에 취약한 분들에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랬습니다.
1층엔 다양한 아침식사가 준비돼 기운을 제대로 차리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비용이 별도입니다) 뷔페같은 형식으로 원하는 종류의 음식을 원하는만큼 드실 수 있습니다. 한식과 토스트 샐러드 각종 과일들이 주되어 간단해보이면서 이것저것 많습니다. 웃기기도 하였지만 당연할수도 있는것이, 어린이를 위한건지 첵스나 콘프로스트 같은 시리얼도 구비되있어 아주 어린 아이도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태프는 영어를 구사하기도 하시고 안내에 있어서 모두 친절했습니다. 참고로 가방도 잠시 맡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재방문 의사가 아주 높은 호텔입니다. 추천

오랜만에 한국여행을 와서 친구의 추천으로 뉴 오리엔탈 호텔을 찾았다. 시설이 깨끗하고 주변 관광하기 편리하고~^^직원모두가 아주친절하게 대해줘서 즐겁고 ~ 쉐프님의 아침조식이 맘에 들어서 다시 찾아 오고싶습니다.

부모님생신을 위해 명동에서 모이게 되여 계획에없었던 하루를 뉴 오리엔탈호텔에 묵게되었다..서울역과도 가깝고 명동전철역에서도 아주가까운거리에있었서 가족과 쇼핑도하고 저녁식사를하고서도 넘 편안한 거리에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8층에있는 루프가든을 가니 네온에 싸인 남산타워야경이 보여 넘 멋진밤이였다~앗!!핸드폰밧데리부족으로 사진한장찍지못한게 넘 아쉬웠지만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한컷 꼭 찍을것이당~ㅠ 새단당을한터라 호텔은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눈이 마추칠때마다 모든직원들의 인사에 낮설지않고 친근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