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위치는 염창동인데, 지하철역에서도 멀고
차로 움직이는게 편합니다.
리셉션에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방은 거의 모든 전망이 한강이 보여서 나쁘지 않습니다.
방이나 시설은 좀 낡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요.
청소 상태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낡았지만 깔끔했어요.
다만 좀 추워요.
히터를 틀어서 온도를 30도에 맞춰놨는데도, 따뜻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잘 때 옆 침대에 있는 이불까지 끌어와서 2개 덮고 잤어요.
그리고 욕실엔 따뜻한 바람이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춥고요.
그 부분외에는 특별히 아쉬운 부분은 없었어요.
주차는 가능하고, 투숙객은 무료입니다.
조식은 크게 먹을건 없고, 딱 기본적인것만 있어요.
이번에 자몽이 맛있어서, 자몽 많이 먹었고, 단감도 맛있었어요.
가격대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