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부산에서 올라오게되어서, 함께 숙박하려고 어플을 통해 예약했었어요. 원래 가격에서 거의 50%에 묵었었네요. ㅎㅎ
일단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폭신한 침대가 참 좋았어요, 고급호텔 못지않게 침구가 폭신해서 푹 잘잤답니다. 제가 머문층은 정확히 기억이안나지만 꽤 높은층이었는데, 아주 가까운곳에 지하철역이 있지만 소음도 없이 조용해서 좋았구요.
창가에 마련된 테이블도 분위기있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ㅎㅎ
또 가까운곳에 역이 있어서 이동하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잠옷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가운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친구랑 발가벗고잘순 없으니 가운편하게 입어야지 했는데, 없어서 입던 옷 입고잤어요 ㅋㅋ
아침에 아주 간단하게 조식이 준비되는데, 큰 호텔조식에 비할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엔 괜찮았어요
하지만 기왕조식을 줄거면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