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샾 종료후 객실에서 1박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이라 어느정도는 이해하려고 합니다만은 어딜가도 살짝 술취하거나 술을 마시려는 분들이 있어서 신경쓰입니다. 이를테면 1층 F&B에서 와인을 몇병씩 사가면서 흐트러진 언행을 보이고 그러는데 일행들이 잔이 몇개냐 뭐 이런 질문하는데 교직원 할인을 받고 어쩌고 숙박보다는 객실에서 술파티하는 분들이예요.
문제는 이런 분들이 좀 많아서 분위기가 무슨 오래된 동네 술집 분위기 ...워크샾 종료후 객실에서 1박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이라 어느정도는 이해하려고 합니다만은 어딜가도 살짝 술취하거나 술을 마시려는 분들이 있어서 신경쓰입니다. 이를테면 1층 F&B에서 와인을 몇병씩 사가면서 흐트러진 언행을 보이고 그러는데 일행들이 잔이 몇개냐 뭐 이런 질문하는데 교직원 할인을 받고 어쩌고 숙박보다는 객실에서 술파티하는 분들이예요.
문제는 이런 분들이 좀 많아서 분위기가 무슨 오래된 동네 술집 분위기 같을때가 있어요. 지금 7층 객실인데 바로 옆방에서는 무슨 부부가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복도도 시끄럽고 그러네요.
객실은 공조기가 떨어져나간다던가 욕조에 머리카락이 남아있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고 리뷰와는 달리 와이파이도 잘 동작했습니다.
그외 좋았던 점은 숙박객 베이커리 할인되는점, 안좋았던 점은 실내 주차장이 너무 좁아서 땡볕에 차대야했던점, 근처에 편의점이 꽤 멀고 헬스장이랑 사우나가 유료인 점이 아쉽습니다.
옆에 넓은 숲도 있고 경관이 좋길래 차분한 분위기에 숙박하고 아침에 조깅할 생각이었는데 숙박객들이 매너가 없고 분위기가 정신없고 그러니 다시 올 생각이 싹 가시네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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