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세일기간에 여러군데 예약하면서 이비스 버젯도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전에는 풀만,소피텔, 노보텔 위주로만 다녔는데 작년부터 이비스도 가끔 이용해보는데
생각보다 시설등이 좋고 친절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비스 버젯 해운대는 좋은 리뷰가 많아서 이비스 버젯 동대문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가성비 좋고 방도 깔끔하며 방은 럭셔리 한 호텔보다는 좀 작지만 나름 아담하게 잘 이용할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호텔이었습니다.

버젯에 특화된 가성비와 시설,편리성이니깐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투숙한 14층은 방음 잘되고 조용했습니다.

지하에는 대욕장+ 건식 사우나도 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 다들 친절하시고 응대를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나오는데 볶음밥 하나만 더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옥상에는 루프탑 전망이 멋지며 저번에 그랜드 앰배서더 풀만에서 투숙하면서 여행잡지에서 본 양봉을 볼결 옥상에 가보았지만 거긴 직원 전용이네요^^;;

어째든 도심재생 양봉도 좋은 일이고 일본등에서는 적극 장려하는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벌 4통을 구매했네요 ㅎㅎ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스탠다드 트윈이 작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비즈니스 호텔답지 않게 아기침대도 준비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호텔에 딸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무료고 바로앞이 을지스타몰 지하입구가 있어서 시청에서부터 동대문까지 지하로 다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옥상에 루프탑과 서울 조망이 좋았습니다. 다만 조식은 음식종류를 좀더 갖췄으면 하는게 아쉽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