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작은 공간을 잘 살린 현대적인 감각의 호텔입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호텔입니다. 체크인 시간이 14시, 체크아웃 시간이 12시라서 뭔가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캉스를 생각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으나 잠만 자기엔 아주 편했습니다. 룸 내부를 따뜻한 온도로 맞추기만 했을 뿐인데도 침구류가 부드러운 느낌을 받아 진짜 정말 기절하듯 푹 잤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가수의 공...깔끔하고 작은 공간을 잘 살린 현대적인 감각의 호텔입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호텔입니다. 체크인 시간이 14시, 체크아웃 시간이 12시라서 뭔가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캉스를 생각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으나 잠만 자기엔 아주 편했습니다. 룸 내부를 따뜻한 온도로 맞추기만 했을 뿐인데도 침구류가 부드러운 느낌을 받아 진짜 정말 기절하듯 푹 잤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 때문에 그냥 잠만 자고 쉴 목적으로 머물렀는데, 지하철 역과 거리가 가깝고(횡단보도를 건너야함) 룸 내부의 푸른 조명도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이 분리 되어 있습니다.
바디 샤워와 샴푸는 한 종류의 같은 제품입니다. 샤워실 안에 구비 되어 있고 눌러서 쓰면 됩니다.
냉장고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생수, 칫솔, 치약이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수기가 있지만, 본인이 컵을 지참하셔야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수를 사실려면 호텔 바로 옆 편의점에서 구매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칫솔과 치약은 호텔 프론트에서 자유 금액으로 기부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샤워실에서 담배 냄새가 미약하게 나는 것 빼곤 다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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