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촬영했다던 호텔이라는데...
그 촬영한 방을 제가 묵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가 사진보다 다소 무난한 느낌이었구요.
기본 트윈룸에 묵었는데 화장실, 샤워실 분리돼 있었고, 욕조도 있었구요.
어메니티는 잘 갖춰진 편이었어요.
겨울에 갔을 때 좀 덥게 느껴졌는데 온도조절을 리모콘으로 눌러도 쉽지 않았구요.
결국 창문을 열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Marriott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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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함께 들어 갈 수 있고,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는 숙소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파룸이어서 친구들과 스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 숙소여서 엄청 깨끗하고, 침대 시설도 아주 좋았습니다. 샤워룸과 욕조, 세면대가 있어서 씻는데 문제는 없으나, 화장실은 한 칸인데 거실 바로 앞에 있어서 엄청 신경쓰입니다.
냉장고, 정수기, 인덕션 등 시설이 완비되있으나... 접시나 컵, 포크 등 주방기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나가서 다 사서 가져와서 음식 데워먹었습니다.
경기도로 안 나가고 서울 시내에서 4명이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스파룸이 있는 호텔로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호텔 뷰티크9 추천드립니다~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