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었는데 방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매우 좁다고 들었는데 방도 생각보다 넒고
운 좋게 높은 방을 배정받아
전망도 너무 멋있습니다 :D
잘 쉬다 가겠습니다~

18일 오후 2시30분 체크인 및 발렛파킹.
발렛 주차시 일정 중 차량이용 계획 있냐고 물어봐서 상황보고 알려주겠다고 함.
체크인 후 객실 들어갔을 때 베게에서 곰팡이 냄새와 침대 및 욕실에 머리카락 남아있음.
실내 슬리퍼도 구비 안 돼있어서 프론트로 두 차례 전화 했으나 한 시간 지나서 슬리퍼 받음.
모기 물려서 에프XX 받음.
다음날 체크아웃 후 차량 출차시 눈 잔뜩 맞은 차량 받음.
전날 주차타워로 안 들어가고, 외부에 아침까지 세워두었다가 체크아웃 한 시간 전에 주차타워로 들어감.
오후 늦게 체크인을 한 것도 아니고, 미리 도착해서 주차를 맡겼는데 왜 차가 외부에 있었는지 물어보니 주차타워가 협소해서 주차 차량 이동이 유동적으로 이뤄진다는 어이없는 설명을 함.
유동적이었다 하면 기존 타워가 만차였을 때 차량이 출차하면 그 자리에 순서대로 차량을 넣어야하는데 폭설 동안 외부에 방치해둠.
당일 주차타워 입차시에도 얼어붙은 창문에 와이퍼를 작동해서 차 전면 유리 스크래치 생기고 창문이 얼어서 안 열리는데 억지로 창문을 내리려고 함.
과연 본인들 차였으면 그렇게 했을지 궁금함.
방문 당일날 스팀세차도 했고, 주차타워가 있으니 타워에 들어가 있을줄 알았던 차량에 눈이 다 맞아 항의했더니 그럼 세차비용 10만원 줄테니 받고 집에 가라는 뉘앙스로 발렛파킹 직원이 말하는데 정말 불쾌했음.
두번 다시 방문할 의사 없음

뷰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있을거다있는 곳이였어요~
냄새1도없고 이불류도깔끔했고요
위치도 대박좋았어요
재방문의사 100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