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니티는 제대로 구비 되어 있지 않았고
투숙 객실 추가요금을 내고 연장하려고 하였으나
해당 객실 다음 예약으로 급히 퇴실하였고
1시간 오버하여 추가요금 지불하였으나
프론트 염색머리 여직원이 퇴실 요청시
짜증섞인 말투로 "그쪽 빨리 좀 내려와주세요"라며 "그쪽"이라 지칭하며
짜증을 내고 체크아웃하려 프론트에 갔으나
굉장히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훑어보며
눈이 마주쳐도 기분나쁜표정을 숨기지 않아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쪽이라는 칭호는 아직까지도 불쾌하네요
기분나쁜티를 내며 굳이 서비스를 왜하시는지^^,,~

일반 객실 신청 했었는데 룸업그레이드 해주시고 거기다 저희가 시끄러운데서 못잔다고 하니 그것도 배려 해주셔서 쉬는동안 시끄러운 소리등은 없었어요
거기다 호텔을 급하게 잡느라 비싸게 잡은 감이 있었는데 서비스는 마음에 들었지만 사실 의약품 요청시.. 다른 호텔에서는 거이 가져다 주거나 하셨었는데.. 직접 내려 오실 수 있냐는 말에.. 이미 옷을 갈아 입었던 상태에서.. 말을 들으니..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게 지내고 왔네요

친구들과 연말파티로1박2일을 위해 예약을 하고 1801호를 배정받았다.
호텔 로비에 들어설 때부터 호텔리어들이 본인끼리 수다 떠느라 인사도 없고 계속 기다리게 해서 기분도 안좋았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담배냄새로 자욱해서 들어갈 수
없었다. 체크인 시 금연룸으로 적발 시 벌금 10만원이라고 했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들어갈수도 없는 상태
하우스키핑 부탁해 스프레이 뿌려 조금 냄새 잡았는데, 외출하고 나갔다오니 같은상태. 공기청정기 요청했으나 없다고 함. 쇼파에는 담배빵 자국이 있고, 샤워하니 배수시설이 어이없어 세면대 바닥이 물바다..
소파 쿠션에 몸을 기댔더니 옷에 소파털이 그대로 묻어나고..
관리제로. 서비스제로 호텔에 주말이지만 23만원의 숙박비를 다 받는 건 문제있지 않나요? 모텔보다도 서비스 최악
관리좀 잘하세요
제인생 다녀본 호텔 중 최악의 호텔이라 칭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