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미팅때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장점
1. 김포공항에서 전철로 2정거장, 택시로 5분
2. 일단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깨끗.
3. 1층에 편의점, 2층에 호프집
단점.
1. 극악의 교통조건
- 공사중인 마곡지구 안에 들어있음
- 발산역에서 하차해서 걸어들어가면 공사중인 지역 돌아들어가야함
2. 공사중인 지역이다보니 경관은 눈뜨고 못볼지경
결론 : 마곡지구가 완성이 되면 꽤나 그럴듯한 자리에 좋은 곳이 되기에는 틀림이 없지만 작년 10월부터 영업을 하는걸로봐서는 내국인 투숙객 받았다간 컴플레인 때문에 호텔이 가루가 될 것으로 보임.
투숙객 거의 대부분이 아니 전부가 외국인 단체 관광객임 - 저렴한 가격에 숙소를 원하는 외국인 단체가 있다면 적극 소개해줄만함
교통편이야 호텔앞에서 버스타고 픽업할테니 접근성은 그렇다치고, 주변경관이 극악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김포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 향후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금싸라기 호텔이 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너무 일찍 오픈 했다는 느낌이 강함.
건물 뒷편 공사중인 길은 아직 포장도 안되어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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