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기기는 있지만 취사도구는 없고, 난방설비는 있지만 난방이 되지 않았습니다 -_-
- 샤워기 온수는 미지근함을 면한 수준
- 카셰어링으로 진입한 차를 가지고 나가려니 차가 들어올 때의 번호판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전화로 부르려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다가 두 번째는 받고 오더군요.
오셔서는 하시는 말씀이... 제아무리 혼잣말씀이라 해도 '번호가 안 찍혔어, I, C'는 아니잖...
- 프런트 직원들은 활기차고 열의가 있었습니다.
- 조식도 이 가격을 감안하면 매우 훌륭합니다.
- 주변에 편의점 외에는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 주변 불법주차 수준이나 도로교통 여건은 최악입니다...
- 아, 세탁기는 있습니다만 세제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드럼이지만 건조기능이 없습니다...
- 모니터 옆의 Wi-fi ID는 인식도 되지 않았습니다.
- 창문을 여실 때에는 옷을 꼭 입으세요. 맞은편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주 잘 보입니다.
Plan B 정도라면 권할 만하지만 김포공항 근처에도 좋은 곳은 많았는데...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시설은 좋지만 서비스 철학은 발전이 필요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