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동대문 쇼핑몰들이 좀 더 생긴 듯 하지만 그동안은 가장 트렌디한 상품들이 많아서 자주 쇼핑하러 갔... 더보기
디자이너 매장이 많은 두타는 독특한 디자이너 옷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큰 곳이예요.
그리고 가격이 백화점처럼 정찰제다 보니 흥정하는 재미는 없지만 소재 및 디자인이 예쁜게 많아 쇼핑할 때 자주 가는 곳이예요
요즘 핫한 동대문 쇼핑몰들이 좀 더 생긴 듯 하지만 그동안은 가장 트렌디한 상품들이 많아서 자주 쇼핑하러 갔던 두타입니다
가격정찰제로 가격흥정하지않아도 되서 덜피곤해요 이것저것 저렴하게 옷을살수있어요 내부에카페도잘되있어서 쇼핑하다가 커피마시기도좋아요
두타 상품들은 디자인 제품들이 많아 저렴하지는 않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면세점은 쾌적하고 늦게까지하지만
몇가지 브랜드가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요.
푸드코트 자주가는데 대부분 맛이 괜찮습니다.
특히 여기 마라탕집 맛있어서 일부러 찾아가기도해요.
주차장도 편리합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인파에 불구하고 이곳에서 쇼핑하는건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관관객이 많이 온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중국 관광객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이게 유지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면세점이 있다고 해도...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외관이 멋있고 사람 만나기 좋아서 구경하기에는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두타면세점의 최대강점은 퇴근하고도 늦게 방문해도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두타면세점이 선불카드 모아서 한번에 사용하기 좋고. 은근히 혜자스럽습니다.
그리고 다른면세점에 비해 식품매장과 기본 생필품에서 여성생필품까지 브랜드가 다양하게 들어와 있었구요. 다른면세점 식품류는 한정적이고 비슷비슷한 브랜드가 대부분에 거의 같은 품목이 들어와 있고 매장규모가 작아서 좀 복잡한 편이라면, 두타면세는 쇼핑하게 좋게 매장이 넓고 다른 면세에 없는 식품류가 많고, 여성생필품까지 다양하게 들어와 있어서 소소한것 까지 구매하기에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매장연결 엘레베이터 동선이 좀 불편해서, 물건사고 고객센터가서 선불혜택하려고 왔다갔다 하기엔 살짝 피곤해요. 고객센터에서 (빈공간에 의자나 소파 좀 더 갖다 놓으면 좋을 듯) 동대문 뷰 감상하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