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방문해서 한번 들러야할 곳이며 동방정교회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도 비싸지 않다. 그러나 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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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겨울 방문했습니다.
건물간 이동이 잦고 또 동굴 수도원이다 보니 어둡습니다. 우산도 갖고 다니기 불편하고 또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은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수도원과 사원등 역사 유적지들이 많지만, 우크라이나의 물자가 풍족하지 못하다보니 난방 및 조명이 다소 부족합니다.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플래시로 조각 및 벽화 등을 감상해야 하는 수준이었어요.
키에프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성당의 여러 건물을 보고 나면 언덕 아래쪽에 cave에서
오래전에 미라화 된 수도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이곳에서 유로마이단 현장을 지나
소피아 성당까지 도시를 산책하듯 걸어도 좋습니다.
약 1시간 코스.
종교의 중심지이며 어둡고 좁은 동굴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죽은 수도승들도 볼 수 있고 동방정교의 정수를 볼 수있는 문화유적지다.
역사가 깊은 수도원. 안에 자연적으로 미라가 된 수도사들의 미라를 볼 수 있음. 정교회의 성지임으로 다른 신자들을 배려 해 주길 바람. 유네스코 문화 유산이기도 하며 수도원이 경내가 매우 넓고 볼거리가 많음.
이 곳은 신앙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키예프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입니다. 건축예술도 뛰어나고 종교의 위대함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