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마지막 날에 이용했습니다. 공항에서 가깝고 디스커버리 쇼핑센터에도 가까워서 정말 편리한 입지였고 비치 프런트라서 쿠타의 노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로맨틱 존이라고 하는 비치 프런트 레스토랑에서 저녁노을을 보면서 마지막 디너를 즐겼습니다. 매일 밤 라이브 연주가 7시 반부터 있다고 하는데 바베큐는 1인당 1500엔 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라카르트 메뉴는 더 저렴합니다. 파에리아가 양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선셋 디너 후에는 호텔 수영장 한가운데에 온수 자쿠지에서 노천온천 기분으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환전은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편의점이 있는데 환율이 좋아서 편리했습니다. 객실에서는 다람쥐를 몇 마리나 볼 수 있었는데 객실은 특별한 점은 없는 보통의 오래된 객실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발코니가 있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스파는 바로 근처에 많이 있엇는데 페브리즈 호텔의 코스 스파를 받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야외에서 부부 둘이서 받은 스파는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