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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임후 급히 잡은 숙소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 강추 우리나라에도 많은 지점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네요 깔끔하고 위치 좋고 마음 듭니다
숙박 날짜: 2018년 8월
여행 유형: 나 혼자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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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그냥 일본 비즈니스 호텔임. 어차피 저렴하기 때문에 만족할 수 밖에. 먹진 않았지만 소소하게 조식도 줌. KTX 이용객들에겐 이보다 좋은 숙소는 없을 듯. 바로 앞에 차이나 타운도 있고, 버스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자갈치 시장, 남포동, 국제시장 다 갈 수 있음. 감천마을도 그리 멀지 않음. 다음에도 또 이곳에 머물 듯
숙박 날짜: 2018년 3월
여행 유형: 나 혼자 여행함
Excursion809611님에게 토요코 인 부산역 1호점에 관한 질문하기
Excursion809611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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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몇 시간 전에 갑작스럽게 묶게 되었을 때, 일본에서 '어딜 가든 중간은 간다'라는 소문을 들었던 토요코인을 떠올렸고 입지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예약해버림. 입지 자체는 매우 뛰어남. 부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서 기차로 부산역에 왔을 때 바로 숙박할 수 있음. 부산역 근처에 페리 터미널도 있어서 배로 출국할 때 이용하기에도 좋음. 반대로 생각하자면 밤 늦게 부산에 도착해서 다음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우 좋은 입지임. 방의 상태는 매우 청결하고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 등의 상태도 좋았음. 방이 조금 좁은 게 흠일지라도 청결하고 깨끗하며 소음 역시 적은 게 강점. 전망이 좋은 곳을 원하면 고층으로 잡는 것을 추천. 부산역 인근에 유흥가와 홍등가가 늘어서서 모텔들이 대부분 러브호텔과 비슷한 상황인 경우가 많음. 부산역 인근에서는 벽 너머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쌈마이한 싸구려 모텔방이 아니라, 조용한 숙박을 원할 경우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음. 조식은 흔히들 '한국식 락앤락 아침 가정식'이라고 부르는 케이스. 진짜로 락앤락에 담아 주지는 않지만 퀄리티는 딱 그 정도. 적당히 떼우기용. 23시 이후에는 미드나이트 할인을 받을 수 있음. 싱글룸도 싱글룸이지만 특히 더블룸이 가성비가 장난없이 좋음. 커플여행시 들르면 좋음.
객실 관련 팁: 전망 좋은 방을 원한다면 고층으로 예약할 것
숙박 날짜: 2017년 8월
여행 유형: 커플로 여행함
침대의 퀄리티
객실
서비스
Sairyu님에게 토요코 인 부산역 1호점에 관한 질문하기
Sairyu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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